괌 안보당국 "북한서 미상 발사체.. 즉각적 위협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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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령 괌 당국이 17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상 발사체와 관련해 역내 상황을 계속 감시 중이라고 밝혔다.
괌 국토안보·민방위사무국(GHS/OCD)는 이날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0시30분) 발표한 성명에서 "GHS/OCD는 마리아나 지역 정보융합센터(MRFC), 연방·군사당국과 함께 북한에서 미상 발사체가 발사됐단 보고를 포함한 역내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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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미국령 괌 당국이 17일(현지시간) 북한의 미상 발사체와 관련해 역내 상황을 계속 감시 중이라고 밝혔다.
괌 국토안보·민방위사무국(GHS/OCD)는 이날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0시30분) 발표한 성명에서 "GHS/OCD는 마리아나 지역 정보융합센터(MRFC), 연방·군사당국과 함께 북한에서 미상 발사체가 발사됐단 보고를 포함한 역내 상황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괌 당국에 따르면 서맨사 브레넌 국토안보고문은 "이번 발사가 괌이나 북마리아나에 즉각적인 위협이 된다는 징후는 없었다"고 부연했다.
괌 당국의 이 같은 성명은 북한이 6일 오후 시험 발사한 이른바 '신형전술유도무기'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참관 아래 신형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이 무기체계는 전선 장거리 포병부대들의 화력 타격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전술핵 운용의 효과성과 화력임무 다각화를 강화하는 데 커다란 의의를 갖는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노동신문 보도 뒤인 오전 7시46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 "우리 군은 어제(16일) 오후 6시쯤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2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 당국이 북한의 발사체 포착 시점으로 특정한 16일 오후 6시로부터 무려 14시간 가까이 지나서야 관련 공지가 이뤄진 것이다.
함참에 따르면 북한이 이번 쏜 발사체의 정점고도는 약 25㎞, 비행거리는 약 110㎞, 최고 속도는 마하4.0(시속 1360m) 이하로 탐지됐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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