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큰 일교차 주의..서울 등 곳곳 건조주의보

2022. 4. 1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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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따뜻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금세 쌀쌀해지죠.

오늘(17일) 서울의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5도 가까이 벌어지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다시 건조해져 갑니다.

서울 등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휴일을 맞아서 야외 활동하실 때는 불조심, 또 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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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따뜻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금세 쌀쌀해지죠.

오늘(17일) 서울의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5도 가까이 벌어지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몸이 체온 유지를 위해서 더욱 힘을 쓰는 날씨인 만큼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다시 건조해져 갑니다.

서울 등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휴일을 맞아서 야외 활동하실 때는 불조심, 또 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맑다가 점차 구름 양이 많아지겠고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서는 오전에 먼지 농도 높게 나타날 때가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7.6도, 창원이 7.8도에서 출발하고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20도, 광주 23도, 부산은 21도까지 오르며 따뜻하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 들어 있지 않고요,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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