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싱어' 이석훈, 은서 손편지 받고 좋아했다가..기리보이에 전달 후 한숨

송오정 2022. 4. 1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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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아기싱어 은서가 기리보이를 향한 일편단심을 손편지로 전했다.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국민동요 프로젝트-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 6회에서는 동요 선생님 5인(정재형, 장윤주, 이석훈, 기리보이, 이무진)이 프로듀싱한 차세대 국민동요를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석훈은 믿기지 않는 듯 연신 확인하더니, 손가락 끝으로 기리보이에게 편지를 전달했다.

은서는 "기리보이 선생님. 선물이에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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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6세 아기싱어 은서가 기리보이를 향한 일편단심을 손편지로 전했다.

4월 16일 방송된 KBS 2TV '국민동요 프로젝트-아기싱어'(이하 '아기싱어') 6회에서는 동요 선생님 5인(정재형, 장윤주, 이석훈, 기리보이, 이무진)이 프로듀싱한 차세대 국민동요를 들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갑자기 6세 아기싱어 은서가 선물이 있다며 편지를 꺼내 들었다. 은서는 가장 오른쪽에 있던 이석훈에게 편지를 건넸다. 이미 5세 아기싱어 채이의 마음도 훔쳤던 이석훈은 얼떨떨해하면서도 크게 기뻐했다.

그러나 편지 주인공은 이석훈이 아니라, 가운데 앉아있던 기리보이였다. 기리보이에게 전달해달란 의미로 건넸던 것.

이석훈은 믿기지 않는 듯 연신 확인하더니, 손가락 끝으로 기리보이에게 편지를 전달했다. 먼지까지 탈탈 털어 전달하곤 한숨 쉬는 모습에 모든 선생님들이 폭소했다.

은서는 "기리보이 선생님. 선물이에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동요 유치원 등원 첫날부터 지친 기리보이를 안아주고, 기리보이 집에 초대됐을 때도 기리보이 옆을 떠나지 않았던 은서.

손편지에는 '기리봉(기리보이) 선생님 사랑해요'라는 내용의 손편지와 직접 그린 기리보이 그림이 담겨, 다른 선생님들의 부러움과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KBS 2TV '국민동요 프로젝트-아기싱어'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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