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트리밍] '첫 승 도전' 조민국 "팀 분위기 나쁘지 않아 승리 기대"

최병진 기자 2022. 4. 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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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의 조민국(58) 감독이 첫 승에 대한 각오를 나타냈다.

조민국 감독은 먼저 "1승도 없다는 게 감독 입장에서 좋은 상황은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 1승을 꼭 해서 1라운드를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조민국 감독은 "팀 자체가 저돌적이고 승패를 떠나서 좋은 경기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 분위기를 넘겨주면 쉽지 않을 것 같다. 찬스가 왔을 때 잘 살려야 한다"라고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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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의 조민국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포=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안산 그리너스의 조민국(58) 감독이 첫 승에 대한 각오를 나타냈다.

안산은 16일 오후 4시 김포 솔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를 치른다. 안산은 승점 5점(5무 4패)으로 11위를, 김포는 승점 10점(3승 1무 5패)으로 8위를 기록 중이다.

아직 승이 없다. 안산은 시즌 시작 후 마수걸이 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공격력에 문제가 생겼다. 외국인 선수 까뇨뚜, 티아고, 두아르테가 모두 부상이다. 이 대신 잇몸으로 버텨야 하는 시즌 초반이다.

조민국 감독은 먼저 "1승도 없다는 게 감독 입장에서 좋은 상황은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 1승을 꼭 해서 1라운드를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최근 분위기에 대해서는 "나쁘지 않다. 감독 입장에서 미안한 점이 많다. 나의 능력 부족으로 승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그래도 분위기는 크게 다운되지 않았고, 1승만 한다면 연승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기대를 한 번 해보려 한다"라고 전했다.

김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민국 감독은 "팀 자체가 저돌적이고 승패를 떠나서 좋은 경기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 분위기를 넘겨주면 쉽지 않을 것 같다. 찬스가 왔을 때 잘 살려야 한다"라고 경계했다.

일본인 선수인 이와세에 대해서는 "수비적인 미드필더로는 나무랄 데가 없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때 포인트가 부족한 점이 아쉽다"라고 밝혔다.

경기 키포인트로는 선발 출전하는 아스나위를 꼽았는데 "아스나위를 위해서 통역을 채용했다. 오늘 측면에서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아스나위를 위해 3백으로 전환을 했기 때문에 좋은 활약을 해줬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첫 승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신생팀을 상대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 싸워보겠다"라고 전했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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