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1만8118명..나흘째 감소

유영규 기자 2022. 4. 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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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천1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2만1천450 명보다 3천332명 줄었고, 1주일 전(8일) 3만2천316 명보다는 1만4천198 명 감소했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2만 명대까지 치솟은 뒤 점차 감소해 이달 10일(일요일) 1만4천246 명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31만 5천13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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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천1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2만1천450 명보다 3천332명 줄었고, 1주일 전(8일) 3만2천316 명보다는 1만4천198 명 감소했다고 서울시는 밝혔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6일 12만 명대까지 치솟은 뒤 점차 감소해 이달 10일(일요일) 1만4천246 명까지 떨어졌습니다.

11일에는 3만 명대로 늘었으나 12일부터 나흘째 감소세를 이어가 닷새 만에 다시 1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31만 5천132명입니다.

사망자는 어제 37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으로는 4천307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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