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 · 김건희 수사"..대검찰청서 시위하던 대진연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검찰청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던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회원 5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오늘(15일) 오후 6시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안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김건희를 구속하라' 등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김건희 여사 수사 및 처벌'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퇴거불응 등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서울 서초경찰서로 연행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검찰청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던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회원 5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오늘(15일) 오후 6시쯤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안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김건희를 구속하라' 등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김건희 여사 수사 및 처벌'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퇴거불응 등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서울 서초경찰서로 연행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진연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평균 키가 무려 '203cm'…기네스북 오른 미 최장신 가족
- 여성만 있는 교도소서 성관계 후 '임신'…아버지도 재소자
- 노후 전투기 탄 청년 조종사 - 그의 마지막 비행
- 유하나 “결혼 전 스폰서? 입에 담기도 구려” 루머에 분노의 반박
- 김지민 “오픈런 경험? ♥김준호와 함께 맛집 찾아가”
- “러시아 군함 꺼져라!”…모스크바호 침몰 소식에 '항전 우표' 판매 급증
- “잠 깨웠다” 교사에 흉기 찌른 고등학생…구속 갈림길
- 한동훈 “검수완박은 야반도주…범죄자만 검찰 두려워해”
- “정호영 아들, 현역 판정받고 5년 뒤 사회복무요원 판정”
- “시체가 줄줄이 실려 나갔다” 지옥 같던 '그곳'의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