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KLPGA 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 이틀 연속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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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박지영이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습니다.
박지영은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2015년 신인왕 박지영은 지난해 11월 S-OIL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투어 4승째에 도전합니다.
5∼7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은 박지영은 15, 16번 홀 연속 보기로 주춤했으나 17, 18번 홀 연속 버디로 이를 만회하며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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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박지영이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습니다.
박지영은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2위 이다연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1위를 유지했습니다.
2015년 신인왕 박지영은 지난해 11월 S-OIL 챔피언십 이후 5개월 만에 투어 4승째에 도전합니다.
5∼7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은 박지영은 15, 16번 홀 연속 보기로 주춤했으나 17, 18번 홀 연속 버디로 이를 만회하며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1타 차 2위 이다연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고 단독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10언더파 134타인 이채은이 단독 3위, 조아연이 8언더파 136타로 단독 4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K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장수연이 7언더파 137타로 단독 5위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미LPGA 투어에서 뛰는 유소연은 후원사 대회에 출전해 이븐파 144타, 공동 42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김세영은 3오버파 147타로 1오버파까지인 컷 통과에 실패했습니다.
지난 시즌 6승을 거두고 대상, 상금왕을 석권한 박민지도 이븐파 144타로 유소연과 함께 공동 42위에 올랐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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