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키가 무려 '203cm'..기네스북 오른 미 최장신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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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네소타주에 사는 한 가족이 세계에서 가장 키 큰 가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세계 최장신 가족'입니다. 오!>
트랩 가족은 또 "비상한 외모를 가졌지만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가족"이라면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진정한 기쁨과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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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5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 미네소타주에 사는 한 가족이 세계에서 가장 키 큰 가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세계 최장신 가족'입니다.
미네소타 동부 에스코에 사는 트랩 가족.
부모와 삼남매의 평균 키가 203.29cm입니다.
삼남매 중 막내인 애덤이 221.71cm로 가장 크고 이어 장녀 사바나, 둘째 몰리 순입니다.
아버지 스캇은 202.7cm, 어머니 크리스틴이 191.2cm로 가장 작습니다.
예상대로 삼남매는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여러 스포츠팀의 관심을 받았고 애덤과 사바나는 농구 특기자로, 몰리는 배구 특기자로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모델로도 활동하는 사바나는 "장신의 최대 단점은 여기저기 부딪혀 부상이 잦은 것"이라면서 "몸이 자랄 때 느끼는 성장통도 상상을 초월한다"고 털어놨습니다.
트랩 가족은 또 "비상한 외모를 가졌지만 남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가족"이라면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진정한 기쁨과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제발 5cm만 나눠주세요. 돈 주고라도 사고 싶네요.", "역시 키는 유전이었군요. 가족끼리 긍정적인 에너지도 닮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Guinness World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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