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코리아마스터즈 4강 진출 '우승 보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이 2주 연속 국내에서 열린 국제대회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안세영은 오늘(15일) 광주 광주여자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22 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태국의 수파니다 카테통을 2대 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이 2주 연속 국내에서 열린 국제대회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안세영은 오늘(15일) 광주 광주여자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22 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태국의 수파니다 카테통을 2대 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주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에 이어 코리아마스터즈 우승으로 2주 연속 국내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싹쓸이 우승에 도전하는 안세영에게 카테통은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상대에게 단 8점만 내주며 1세트를 따낸 안세영은 2세트 14대 14 동점 상황에서 내리 7득점을 내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안세영의 거침 없는 공격에 랠리가 거의 없다시피 하면서 총 경기 시간도 1·2세트를 합쳐 36분에 불과했습니다.
안세영과 결승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랭킹 3위 천위페이도 8강전에서 일본의 다카하시 아스카를 2대 0으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혼합 복식 진용-이유림도 중국의 정쓰웨이-장수셴을 2대 1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여성 전용 교도소라는데…美서 동료 재소자끼리 성관계 후 임신
- 노후 전투기 탄 청년 조종사 - 그의 마지막 비행
- 유하나 “결혼 전 스폰서? 입에 담기도 구려” 루머에 분노의 반박
- 김지민 “오픈런 경험? ♥김준호와 함께 맛집 찾아가”
- 한동훈 “검수완박은 야반도주…범죄자만 검찰 두려워해”
- “정호영 아들, 현역 판정받고 5년 뒤 사회복무요원 판정”
- “시체가 줄줄이 실려 나갔다” 지옥 같던 '그곳'의 실체
- “3분 만에 무인빵집 싹 턴 도둑, 지문 안 남기려 이 짓”
- 만취 상태로 동작대교 위에서 경찰과 추격전…바퀴 터지고 끝났다
- 앞으로 음주 단속 때 체납도 찾아낸다…현장 직권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