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은 공기..큰 일교차 주의

2022. 4. 15.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시 파란 하늘이 드러나면서 봄볕이 따스하게 내리쬐고 있고요, 덕분에 기온도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18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는데요, 대구도 20도까지 껑충 뛰어오르면서 한낮에는 조금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를 비롯해서 대전과 전주 19도, 광주 21도, 창원은 20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 없이 쭉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일교차가 크지만 낮 동안은 따스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시 파란 하늘이 드러나면서 봄볕이 따스하게 내리쬐고 있고요, 덕분에 기온도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18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는데요, 대구도 20도까지 껑충 뛰어오르면서 한낮에는 조금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고 여기에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으로 대기질이 매우 쾌적합니다.

오늘 대체로 쾌청한 날씨가 쭉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중부 내륙은 오후부터 잠시 구름이 많아지겠고 저녁까지 일시적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양이 적어서 퇴근길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를 비롯해서 대전과 전주 19도, 광주 21도, 창원은 20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 없이 쭉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일교차가 크지만 낮 동안은 따스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