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무부, 러·벨라루스 소유 항공기 10대 추가 제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상무부는 1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소유한 항공기 10대를 추가 제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 정부 규정에 따르면 상무부 산업안전국(BIS)이 발급한 면허 없이 미국이 제조한 비행기 또는 미국 기술이나 폼목이 25% 이상 들어간 여객기로 러시아나 벨라루스를 운항하는 것이 금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러몬도 장관 "푸틴과 그의 군사작전 최대 압박…동맹국과 협력"
![[오하이오(미국)=AP/뉴시스]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 2022.03.09.](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4/15/newsis/20220415124216605txpl.jpg)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 상무부는 1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와 벨라루스가 소유한 항공기 10대를 추가 제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 정부가 적용한 수출통제 규정을 위반했다는 것이 이유다. 미 정부 규정에 따르면 상무부 산업안전국(BIS)이 발급한 면허 없이 미국이 제조한 비행기 또는 미국 기술이나 폼목이 25% 이상 들어간 여객기로 러시아나 벨라루스를 운항하는 것이 금지된다.
상무부는 미국 정부의 허가 없이 추가 제재를 받은 항공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들은 징역형이나 벌금 등 사법처리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조치로 미국은 러시아 146대, 벨랄루스 7대 등 총 153대의 러시아 또는 벨라루스 상업용 항공기, 개인제트기에 제재를 가했다. 벨라루스 항공기를 제재하는 것은 처음이다.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성명에서 "우리는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세계 경제로부터 차단하고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과 그의 군사작전에 대한 압박을 최대화하기 위해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재 대상이 된 대부분의 항공기들은 보잉사가 제조하고 아에로플로트, 아주르 등 러시아 항공사와 벨라루스의 벨라비아 항공사가 운행한 여객기들이다.
세계 각 기업들은 제재 대상이 된 항공기에 급유하거나 정비 또는 수리를 제공하는 것이 금지된다.
앞서 미 상무부는 지난 2월25일 반도체·컴퓨터·통신설비 등을 수출 통제 대상으로 지목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소프트웨어와 기술, 설비를 사용해 외국에서 생산되는 민감한 미국 기술의 러시아 상대 수출에도 제약을 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싱글맘된 장윤정, 이혼 심경 "아이한테 미안"
- 유깻잎, 전 남편 최고기 만나 "현 남친과 子 낳을 것"
- 마약 급노화…박유천, 5년만 韓 찾았다
- 조세호 폭로자 "조폭 해외도피…3주만 복귀 화나"
- '6개월 안에 실명 판정' 송승환 "형체만 보일 뿐…하나도 안 보여"
- 전현무, 임형주 '400평 저택'에 감탄…얼마나 좋길래
- '하트시그널' 김지영 임신·결혼…훈남 신랑 공개
- "본격 불륜 해볼까요"…정희원, '반전 대화록' 충격
- 팝페라 가수 임형주 "엄마, 죽도록 미워한 적 있었다"
- 박나래 '나비약' 논란에 의사 고백 "저도 먹었다…마약이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