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 돌아온다..송가인, 21일 정규 3집 '연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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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이 오는 21일 정규 3집 '연가'(戀歌)를 발표한다.
'연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해서 부르는 노래로, 송가인이 1년4개월 만에 발매하는 세 번째 정규 앨범이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송가인의 진심을 담은 정통 트로트 앨범"이라며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면서 부르는 '연가'처럼 팬(어게인)을 향한 애절한 사랑을 노래에 담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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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송가인이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이 오는 21일 정규 3집 '연가'(戀歌)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 카운트다운에도 돌입한다.
소속사는 송가인의 모습과 함께 '戀歌 2022.04.21 6PM'이라고 적힌 이미지도 공개했다.
'연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해서 부르는 노래로, 송가인이 1년4개월 만에 발매하는 세 번째 정규 앨범이다. 해당 이미지에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꽃을 얹은 송가인이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송가인의 진심을 담은 정통 트로트 앨범"이라며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면서 부르는 '연가'처럼 팬(어게인)을 향한 애절한 사랑을 노래에 담았다"라고 전했다.
송가인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선두주자로, 트로트 대중화에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트로트 가수 최초로 거대 팬덤을 만들었고 음악 무대는 물론 예능, 광고계까지 섭렵했다.
한편 송가인은 정규 3집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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