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선수 출신 서찬호, 거인 전문배우→배달 일 시작 이유(특종)

박수인 2022. 4. 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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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선수 출신 배우 서찬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4월 1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드라마, 영화 속 압도적 존재감을 내뿜던 거인 전문 배우 서찬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해부터 배달 일을 시작했다는 서찬호는 엘리베이터가 있음에도 계단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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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씨름선수 출신 배우 서찬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4월 1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드라마, 영화 속 압도적 존재감을 내뿜던 거인 전문 배우 서찬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해부터 배달 일을 시작했다는 서찬호는 엘리베이터가 있음에도 계단을 이용했다. 그는 "키도 크고 헬멧까지 쓰니까 얼마나 더 커 보이나. 엘리베이터 타면 사람들 시선도 있고 옷에서 땀 냄새도 나고 그렇지 않나. 제가 괜히 미안해서 (계단으로 다닌다)"고 말했다.

서찬호는 혼자 있을 때도 끊임없이 주변을 살피는 이유에 대해 "아이를 엄마랑 가는데 아이가 저보고 '괴물같이 생겼다' 이렇게 얘기하더라. '아저씨도 너랑 똑같은 사람이야' 했는데 한편으로는 마음이 안 좋다. '난 왜 이렇게 키가 크고 얼굴이 이래서 애들한테 이런 이야기를 들을까'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걸음걸이가 불편한 이유에 대해서는 "운동할 때 (무릎) 수술을 두 번 했다. 무릎 인대가 끊어져서"라고 밝혔다.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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