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머티리얼즈, 웨이퍼 투자 확대 수혜주-삼성증권

김사무엘 기자 2022. 4. 1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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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반도체 업계의 웨이퍼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하나머티리얼즈의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다고 15일 분석했다.

그는 "웨이퍼 투자 확대의 수혜를 입을 부품주에 주목해야 한다"며 "글로벌 점유율 확대와 아산 2공장 신축을 통한 성장 발판을 마련한 하나머티리얼즈의 주가 매력도가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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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반도체 업계의 웨이퍼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하나머티리얼즈의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다고 1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4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식각 공정용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매출 비중은 디램용 부품 54%, 낸드용 부품 36%, 로직·파운드리용 부품 10% 등이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PC와 스마트폰의 수요 둔화 우려 속에 반도체 업체들의 설비 도입 시점이 딜레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하지만 공급 증가를 위해 웨이퍼 투자규모 확대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는 방향성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웨이퍼 투자 확대의 수혜를 입을 부품주에 주목해야 한다"며 "글로벌 점유율 확대와 아산 2공장 신축을 통한 성장 발판을 마련한 하나머티리얼즈의 주가 매력도가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고객사 다변화, SiC 링 신사업 진출이 시가총액 1조원으로의 도약을 이끌었다면 올해부터 이러한 성장요소들이 숫자로 증명될 것"이라며 "웨이퍼 출하량 확대의 변화 속에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한 단계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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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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