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보함..강남·용산 등 상승
엄하은 기자 입력 2022. 4. 15. 05:03 수정 2022. 4. 15. 06: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2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강남권의 재건축과 고가 아파트 가격은 오르고 강북 등 나머지 지역은 하락하는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남구 아파트값은 0.04%, 서초구는 0.02% 상승했고, 강북권에선 용산구 아파트값이 0.03% 올랐습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평소 궁금했던 브랜드의 탄생 이야기! [머니랩]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수위 속도조절 무색…서울 강남·용산 집값만 뛴다
- 18년 뒤 ‘노인민국’…젊은이 3명이 노인 2명씩 부양
- 정부 “코로나19 정점 지났다”…실내마스크 빼고 다 풀릴 듯
- 대출액 33% 늘고 이자 치솟는데 연체율은 나홀로 0%대…이게 더 무섭다
- 尹, 노동·농림장관 추가 발표…‘안철수 패싱’ 논란에는 “문제 없다”
- 기준금리 더 오른다…‘영끌족’ 이자 얼마나 느나?
- 삼성금융, 마이데이터 맞서 승부수 던졌지만…우물 안 모니모?
- [앵커리포트] 10명 중 1명 ‘뒤통수’…판매자도 부끄러운 ‘허위매물’
- 잠자던 내 노후자금 좀 나아질까?...DB형 퇴직연금 방치하면 ‘벌금’
- 삼성 합병 강요 유죄…법원 “직권남용으로 국민연금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