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혁 교수 "중성지방 해결, 탄수화물 조절+숨 찰 정도로 운동해야"(아침)

박정민 2022. 4. 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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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이재혁 교수가 중성지방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이재혁 교수는 마른 비만에 대해 언급하며 "겉으로 볼 땐 뚱뚱하지 않은데 들여다보면 지방량이 많아서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 교수는 "음식을 먹게 되면 에너지로 쓰고 남은 칼로리를 저장한다. 피하지방이나 간에 지방 형태로 저장하게 된다. 그 형태가 중성지방이다. 너무 많이 먹는 게 문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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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이재혁 교수가 중성지방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4월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중성지방'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재혁 교수는 마른 비만에 대해 언급하며 "겉으로 볼 땐 뚱뚱하지 않은데 들여다보면 지방량이 많아서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 교수는 "음식을 먹게 되면 에너지로 쓰고 남은 칼로리를 저장한다. 피하지방이나 간에 지방 형태로 저장하게 된다. 그 형태가 중성지방이다. 너무 많이 먹는 게 문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성지방의 적은 탄수화물이다. 많은 탄수화물은 결국 간에 가고, 혈당을 올린다. 혈당을 올리면 불필요한 인슐린이 많이 나온다. 한 번씩 회식 때 먹는 삼겹살 보다 매일 아침 점심 즐겨먹는 떡, 칼국수, 포도 한 송이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해결 방법에 대해 "탄수화물을 조절해야 한다. 섬유질이 많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된다. 흰 빵보다 거친 빵, 흰쌀보다 잡곡, 단 과일보다 달지 않은 과일을 먹어야 한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지방을 태우는 거다. 숨이 찰 정도로 유산소, 근력 운동을 같이 해서 지방을 내보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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