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제가 잘못한 게 있나요" 여기 주차하자 받은 경고 쪽지

2022. 4.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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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칸으로 나누어져 있는 주차구역에서 가운데 자리에 주차를 했다가 경고 쪽지를 받았다는 한 운전자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글쓴이는 '평소대로 주차했다가 쪽지를 받았다'며 2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는데요.

두 번째 사진은 글쓴이가 받은 쪽지로 '가운데는 비우고 주차합시다 혼자 주차도 아니고'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차할 때 순서 있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 '본인 불편하다고 문제없는 차에 쪽지 붙이는 게 더 비매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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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칸으로 나누어져 있는 주차구역에서 가운데 자리에 주차를 했다가 경고 쪽지를 받았다는 한 운전자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가 잘못한 게 있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평소대로 주차했다가 쪽지를 받았다'며 2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는데요.

첫 번째 사진에는 차 3대가 들어가는 주차 공간 가운데에, 가운데 자리 차량이 주차된 모습이 담겼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글쓴이가 받은 쪽지로 '가운데는 비우고 주차합시다 혼자 주차도 아니고'라고 적혀 있습니다.


글쓴이는 '선을 넘었나 싶어 봤더니 차는 선 안에 들어가 있었다'며 자신이 몰랐던 주차 예절 같은 게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주차할 때 순서 있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 '본인 불편하다고 문제없는 차에 쪽지 붙이는 게 더 비매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에 '가운데 먼저 주차하면 양쪽 주차하는 차들이 부담을 느낀다', '누가 잘못했다기보다 배려 문제' 등의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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