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조현수 이젠 이런 모습? '사제 수배전단'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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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사망사건 피의자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의 도피 생활이 길어지자 누리꾼들이 두 사람을 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최근 누리꾼들은 이은해와 조현수가 마스크를 쓰거나 변장한 상황을 가정해 일종의 '사제 수배전단'을 만들어 공유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어디서 은신하고 있을지 추리해보자며 정보를 나누기도 합니다.
경찰 초동 수사가 미흡해 두 사람이 도주할 시간까지 벌어줬다고 느낀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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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사망사건 피의자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의 도피 생활이 길어지자 누리꾼들이 두 사람을 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최근 누리꾼들은 이은해와 조현수가 마스크를 쓰거나 변장한 상황을 가정해 일종의 '사제 수배전단'을 만들어 공유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어디서 은신하고 있을지 추리해보자며 정보를 나누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대중이 적극적으로 피의자 추적에 나선 배경으로 수사기관에 대한 불신을 꼽았습니다.
경찰 초동 수사가 미흡해 두 사람이 도주할 시간까지 벌어줬다고 느낀다는 것입니다.
또 '내가 옳았다'는 심리가 작용한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 사건을 다룬 이후 관련 의혹을 꾸준히 제기해왔는데요, 최근 수사기관이 지명수배 결정을 내리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맞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기사는 분석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 기사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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