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경찰, 지하철 총격 사건 용의자 맨해튼에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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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지하철 총격 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P통신은 수사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용의자 프랭크 제임스(62)가 맨해튼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수사당국은 뉴욕 지하철에서 총을 난사해 20여 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로 프랭크 제임스를 특정하고 현상금 5만 달러(우리 돈 약 6,100만 원)를 내걸었습니다.
경찰은 체포한 용의자를 상대로 출근 시간에 뉴욕 지하철 N 노선 열차에서 연막탄을 터뜨린 뒤 총을 난사한 이유가 무엇인지 등을 캐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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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지하철 총격 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P통신은 수사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용의자 프랭크 제임스(62)가 맨해튼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수사 관계자는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수사당국은 뉴욕 지하철에서 총을 난사해 20여 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로 프랭크 제임스를 특정하고 현상금 5만 달러(우리 돈 약 6,100만 원)를 내걸었습니다.
경찰은 체포한 용의자를 상대로 출근 시간에 뉴욕 지하철 N 노선 열차에서 연막탄을 터뜨린 뒤 총을 난사한 이유가 무엇인지 등을 캐묻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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