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5년 만에 4강 PO 진출..현대모비스에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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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고양 오리온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3연승으로 따돌리고 5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오리온은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홈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89대 81로 물리쳤습니다.
앞서 원정으로 치른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했던 오리온은 3연승으로 승부를 끝내고 2016-2017시즌 이후 5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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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고양 오리온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3연승으로 따돌리고 5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오리온은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홈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89대 81로 물리쳤습니다.
이대성이 친정팀을 상대로 22점을 터뜨렸고, 할로웨이가 26득점 21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앞서 원정으로 치른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했던 오리온은 3연승으로 승부를 끝내고 2016-2017시즌 이후 5년 만에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
오리온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1위팀 서울 SK와 대결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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