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김민선, KLPGA 점프투어 1차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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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국가대표 출신 18살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3부 투어인 점프 투어 1차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민선은 충남 부여의 백제 컨트리클럽(파72·6천231야드)에서 열린 KLPGA 백제CC-XGOLF 점프투어 1차전(총상금 3천만원)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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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국가대표 출신 18살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3부 투어인 점프 투어 1차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민선은 충남 부여의 백제 컨트리클럽(파72·6천231야드)에서 열린 KLPGA 백제CC-XGOLF 점프투어 1차전(총상금 3천만원)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스니다.
최종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김민선은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450만 원을 받았습니다.
국가대표 출신 김민선은 "1차 목표는 드림투어(2부)에 가는 것이고 그 목표를 이루면 드림투어에서 2승을 달성해 정규투어까지 나가 보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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