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악성 댓글' 누리꾼 180여 명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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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28)가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180여 명을 고소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손연재 측이 지난달 중순쯤 누리꾼 180여 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월에도 손연재는 서울 용산경찰서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고소한 바 있습니다.
손연재 측은 "악의적인 비방과 악성 댓글에 계속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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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28)가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180여 명을 고소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손연재 측이 지난달 중순쯤 누리꾼 180여 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포털 사이트나 SNS에서 손연재를 향해 성적 모욕이 담긴 댓글을 작성하는 등 인신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2월에도 손연재는 서울 용산경찰서에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고소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고소를 당한 누리꾼들의 주소지를 파악해 관할 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하고 있습니다.
손연재 측은 "악의적인 비방과 악성 댓글에 계속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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