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조선시대 '호랑이 기운 부스터'가 칼이었다고? 사인검의 모든 것

이세미 작가, 임상범 기자 2022. 4. 13.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寅), 그러니까 호랑이의 기운이 넘쳐나는 우리 고유의 '검'이 있습니다.

인년, 인월, 인일, 인시에 제작해 그 이름도 '사인검'이라 불리는데요.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이 남아있는 이 검은 알고 보니 호랑이의 용맹함이 아니라 해당 시기의 기운이 모두 '순수한 양'의 기운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데에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 양의 기운으로 사악한 악귀를 물리친다고 믿고, 왕들은 부족한 왕기를 보충하기 위해 곁에 두었으며, 군신간 의의 상징으로 하사하기도 했다는 이 사인검.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寅), 그러니까 호랑이의 기운이 넘쳐나는 우리 고유의 '검'이 있습니다.

인년, 인월, 인일, 인시에 제작해 그 이름도 '사인검'이라 불리는데요. 조선왕조실록에도 기록이 남아있는 이 검은 알고 보니 호랑이의 용맹함이 아니라 해당 시기의 기운이 모두 '순수한 양'의 기운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데에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 양의 기운으로 사악한 악귀를 물리친다고 믿고, 왕들은 부족한 왕기를 보충하기 위해 곁에 두었으며, 군신간 의의 상징으로 하사하기도 했다는 이 사인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직접 보고 왔습니다.
 

이세미 작가,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