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산범, 9살 연상 공혁준과 결혼 발표 "혼전임신"

장우영 2022. 4. 13.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살 연상연하 커플 유튜버 공혁준(30)과 산범(21) 커플이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산범은 "갑작스러워서 계속 울컥하더라"고 말했고, 공혁준은 "부모님 뵙고 다 말씀드리고 일단락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범과 공혁준은 지난해 웹예능 '머니게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캡처

[OSEN=장우영 기자] 9살 연상연하 커플 유튜버 공혁준(30)과 산범(21) 커플이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산범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범] 아기가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산범은 “2023년에 결혼하자고 이야기했다. 제가 멀미를 안 하는데 갑자기 택시만 타도 멀미를 했다”며 “8주가 되어서야 (임신 사실을) 알았다. 술 담배는 안 해서 괜찮았다”고 말했다.

산범은 출산 예정일이 오는 11월 11일이라고 밝혔다. 산범은 “갑작스러워서 계속 울컥하더라”고 말했고, 공혁준은 “부모님 뵙고 다 말씀드리고 일단락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범과 공혁준은 지난해 웹예능 ‘머니게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혁준은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뒤 현재 스트리머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산범은 구독자 49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