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유행 2년 만에..' 전 세계 특별여행주의보 내일 해제
노민호 기자 2022. 4. 13. 15:16
호주 등 22개국은 1단계, 미·영 등 129개국은 2단계로 하향
특별여행주의보 조정 현황.(외교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발령했던 특별여행주의보를 2년여 만에 해제한다.
외교부는 13일 "정부의 방역정책 기조와 전 세계 코로나19 동향 등을 감안해 14일부터 각 국별 기존 여행경보 발령 체제로 전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2020년 3월23일 코로나19 관련 특별여행주의보를 처음 발령한 이후 계속 그 기한을 연장해왔다.
그러나 14일부터 이 특별여행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Δ싱가포르·캐나다·호주·네덜란드 등 22개국과 괌·사이판 등 2개 지역은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로, Δ미국·영국·독일·프랑스 등 129개국은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로 경보가 하향 조정된다.
다만 중국·러시아 등 26개국은 특별여행주의보가 계속 유지되고,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 및 4단계(여행금지) 발령 국가·지역 또한 현 단계가 유지된다.
외교부는 "향후 분기별로 여행경보 조정을 지속 검토할 예정"이라며 "급격한 방역상황 변동이 있는 국가에 대해선 수시로 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가별 여행경보 조정 상세 내역과 최신 안전정보 등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수 장윤정 모친 '수천만 원대 투자 사기' 혐의로 구속
- "월 1000만원 벌어 친동생 결혼 선물로 1000만원 줬더니…남편 발광"
- "남편 몸이 너무 좋다" 마구 주무른 미용실 원장…아내 "화병 날 지경"
- 신부 들러리 공중으로 던졌다 '쾅'…20대 여성 척추 부러져 장애인 신세
- 20년 사실혼, 딸도 낳았는데…남편 장례식장 온 전처 "유족연금은 내 것"
- "경조사 챙겨준 41명, 내 부친상에 연락도 없어…같은 직장인데 불쾌"
- "결혼 전 교회 예배 한 번만 와달라"…예비 시부모 '강권', 신부 갈등
- 이혼 후 바로 85억 복권 당첨…갑자기 '무효' 주장한 전남편, 법원 판단은?
- "부모 잃고 막노동하다 대기업 합격…'나 잘 컸다고 말하고 싶다'" 먹먹
- "장윤기 고교 때 '여고생 봉고차 납치할 것' 발언 반복" 동창 SNS 대화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