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첫 중기장관 이영 의원..1세대 女벤처인[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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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중기벤처기업부 장관에 내정된 이영 국민의힘 의원(53)은 2000년 IT(정보기술) 보안 전문 벤처기업을 창업해 20년간 운영한 1세대 여성 벤처창업가다.
국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 기(氣) 살리기 패키지 3법'을 발의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힘써왔다.
당내 '벤처전문가'로 통하는 그는 1호 법안으로 '중소·벤처기업 기(氣) 살리기 패키지 3법'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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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중기벤처기업부 장관에 내정된 이영 국민의힘 의원(53)은 2000년 IT(정보기술) 보안 전문 벤처기업을 창업해 20년간 운영한 1세대 여성 벤처창업가다. 국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 기(氣) 살리기 패키지 3법'을 발의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힘써왔다.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 후보자는 광운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KAIST)에서 암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0년 IT보안 업체 '테르텐'을 창업해 2020년까지 대표이사로 재임했다.
이후 소프트웨어산업협회 이사,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 위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이사·부회장 등을 지냈다. 국회 진출 전인 2015~2017년엔 제 9대 한국여성벤처협회장을 역임했다.
이 후보자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당내 '벤처전문가'로 통하는 그는 1호 법안으로 '중소·벤처기업 기(氣) 살리기 패키지 3법'을 발의했다. 3법은 조세특례제한법·소득세법·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 등이다.
이 후보자는 2020년 국회의원 당선 당시 인터뷰에서 "4차 산업혁명이 오면서 대한민국의 판이 바뀌고 있다"며 "모멘텀을 잘 잡으면 국가의 '랭킹'이 달라진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국가의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당시 그는 "지식산업을 넘어선 크리에이티브 산업이 늘어나면서 노동자들이 블루칼라, 화이트칼라만 있는 게 아닌 '뉴칼라'가 있다"며 "예전처럼 노동력이 시간에 비례한 퍼포먼스가 아니라 집중과 몰입을 요구하는 일이다. 코딩 프로그래머의 경우도 꾸준히 10시간을 일하는 게 아니라 어떤 시간에는 놀고 어떤 시간에는 집중해 일하는 근로 자율권이 있다"며 주 52시간 근무제의 한계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내각 인선을 발표한 윤 당선인은 이 의원에 대해 "벤처기업인 출신으로 국회에서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했고 정무감각도 겸비했다"며 "지난 대선 과정에서는 디지털 데이터 패권국가로 가기 위한 비전을 함께 설계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 경제와 일자리의 보고인 중소벤처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프로필]
△1969년 출생 △광운대 수학 학사 △카이스트 수학 석사, 암호학 박사 수료 △테르텐 대표이사 △한국여성벤처협회 수석부회장 △한국 CSO협회 이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이사·부회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 위원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청년희망재단 이사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 위원△카이스트 비전2031위원회 위원 △제21대 국회의원 △미래통합당·국민의힘 경제혁신위원회 역동적경제소위원회 위원 △국회 글로벌혁신연구포럼 회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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