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기획조정분과 위원 임명, 인수위 내 첫 부산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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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수영(남구갑) 의원이 13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재정분과 위원으로 임명되면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등 인수위의 국정과제 반영에 청신호가 켜졌다. 기획재정분과는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선정, 조율, 수정, 보완하는 등 인수위 내 핵심분과다. 박 신임 위원은 13일 페이스북에서 "인수위 기조분과 인수위원으로 임명됐다"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잘 마무리해서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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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수영(남구갑) 의원이 13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재정분과 위원으로 임명되면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등 인수위의 국정과제 반영에 청신호가 켜졌다. 기획재정분과는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선정, 조율, 수정, 보완하는 등 인수위 내 핵심분과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13일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이태규 인수위원 후임으로 박의원을 선임했다. 인수위원 24명 가운데 첫 부산출신이다. 박 인수위원은 기존에 맡고 있던 당선인 비서실 정무특별보좌역과 기조분과위 인수위원직을 겸임한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인수위 내 실질적인 소통 창구가 처음 열리면서, 현재 국정과제 반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엑스포 유치, 산업은행 이전 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7대 공약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인수위원은 서울대학교 법학과, 행정대학원을 거쳐서 미국 하버드대에서 정책학 석사, 버지니아폴리테크닉주립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30여 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경기도 부지사, 안전행정부 인사기획관, 중앙인사위원회 성과후생국 국장,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한 정책기획통이다.
인수위 측은 “새로 선임된 박 인수위원이 윤석열 정부의 국정 비전과 철학, 국정 과제 등을 정립하여 대한민국이 직면한 총체적인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박 신임 위원은 13일 페이스북에서 “인수위 기조분과 인수위원으로 임명됐다”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잘 마무리해서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안 위원장 최측근인 이태규 전 위원의 갑작스러운 인수위원 사퇴로 ‘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 구상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니냐는 추측에 윤석열 당선인 측은 단호하게 선을 그은 모습이다.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공동정부 구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제까지 소통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더 열린 자세로 대화하면서 국민이 희망하는 새정부 출범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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