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우블'로 또 한번 드라마와 시너지[스경X초점]

김원희 기자 2022. 4. 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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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가수 임영웅이 또 한번 드라마와 협업으로 시너지를 낸다.

임영웅은 다음달 2일 정규 1집 ‘아임 히어로’로 컴백을 앞두고 오는 17일 수록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선공개한다. ‘음원강자’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이라는 것만으로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특히 이번 선공개곡은 드라마와의 협업으로 더욱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공개곡 ‘우리들의 블루스’는 정식 음원 공개 하루에 앞선 16일 tvN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이하 ‘우블’) 3회를 통해 처음 만난다. 동명의 작품이라는 것을 계기로 손을 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웰메이드 드라마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우블’과 임영웅의 신곡,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에 팬들의 기대가 높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우블’은 제주를 배경으로 삶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있는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다. 공감과 치유의 작가 노희경의 신작이자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김혜자, 고두심 등 명품 배우들이 총 출동해 방영 전부터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혔다. 첫 방송에서 시청률 7.3%를 기록한 뒤 2휘 방송에서 8.7%로 급상승했고, 동시 공개 중인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공개와 함께 국내 톱10 콘텐츠로 직행 후 지난 12일에는 1위에 올라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신기록 제조기’ 임영웅의 신곡이 더해지면서 폭발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영웅은 발표하는 곡마다 국내 주요 음원차트의 정상을 휩쓸며 그 위력을 보여줘왔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곡이 동시 차트인해 롱런하는 놀라운 행보로 아이돌 못지 않은 팬덤의 화력과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한다.

무엇보다 지난해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로 첫 OST에 도전해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세울 기록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OST ‘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난 11일에는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음원 영상이 3200만뷰를 돌파했다. ‘신사와 아가씨’ 역시 각종 논란 속에서도 최고 시청률 38.2%로 뜨거운 인기 속 종영했다.

더불어 데뷔 6년 만에 임영웅의 첫 단독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두 작품의 협업은 더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은 다음달 6일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서울까지 주요 도시에서 총 21회에 걸쳐 팬들과 만나며 흥행 화력을 더 뜨겁게 끌어올릴 전망이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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