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 20만명 돌파..12일 302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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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제주지역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약 2년2개월 만에 누적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023명 발생해 누적 수는 20만2245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1만7638명으로 전주 대비 7790명 줄었다.
확진자 1만4746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으며 5.3%는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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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2020년 2월 제주지역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약 2년2개월 만에 누적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023명 발생해 누적 수는 20만2245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사망자는 5명 추가돼 누적 수 149명으로 늘었다. 신규 사망자 4명은 63~90세 고령층의 기저질환자다. 나머지 1명은 54세로 기저질환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지난 12일 의식을 잃고 응급실로 이송된 후 코로나19 확진 사실이 확인됐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1만7638명으로 전주 대비 7790명 줄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1만4950명이며 9명은 위중증 환자다.
확진자 1만4746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으며 5.3%는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25.26%(준중환자 41.19%, 위중증 40.91%)로 집계됐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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