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첫 외교장관 박진 발탁..통일장관에 권영세

김기태 기자 2022. 4. 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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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13일) 오후 2시 이런 내용을 포함한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 의원은 외무부 공무원 출신으로, 2001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총재 공보특보로 정치권에 입문해 16·17·18·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당내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통합니다.

권 의원은 16·17·18·21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외교부 주중국대사를 역임한 이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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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권영세 의원

윤석열 정부의 첫 외교부 장관과 통일부 장관에 4선의 박진, 권영세 의원이 각각 발탁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13일) 오후 2시 이런 내용을 포함한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 의원은 외무부 공무원 출신으로, 2001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총재 공보특보로 정치권에 입문해 16·17·18·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당내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통합니다.

최근 한미정책협의대표단장을 맡아 5박 7일 방미 일정을 수행했습니다.

권 의원은 16·17·18·21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외교부 주중국대사를 역임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총괄특보단장에 이어 선대본부장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인수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고용부 장관엔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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