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일반 고령층 대상 백신 4차 접종계획 오늘 발표

권란 기자 2022. 4. 13. 0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면역 저하자와 요양병원 환자 등 고위험군만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고령층으로 확대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13일) 오후 2시 반 브리핑에서 일반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4차 접종계획을 발표합니다.

이처럼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하는 것은 60세 이상 고령층이 신규 확진자의 20%, 사망자의 95% 정도를 차지하는 데다 60세 이상의 90%가 3차 접종을 마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접종 효과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면역 저하자와 요양병원 환자 등 고위험군만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고령층으로 확대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13일) 오후 2시 반 브리핑에서 일반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4차 접종계획을 발표합니다.

이처럼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하는 것은 60세 이상 고령층이 신규 확진자의 20%, 사망자의 95% 정도를 차지하는 데다 60세 이상의 90%가 3차 접종을 마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접종 효과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