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1억 2천만원↑ 적자에 부산 식당 폐업 "너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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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셰프 이연복이 부산 지점 식당을 폐업한다.
이연복은 4월 12일 개인 SNS에 "그동안 저희 부산 지점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많은 사랑 받고 재밌게 운영해왔지만 너무 아쉽게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라고 폐업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이연복이 운영해온 부산 지점의 외관이 담겼다.
한편 이연복은 17세부터 중식 요리의 길을 걷기 시작해 24년째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중식당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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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중식 셰프 이연복이 부산 지점 식당을 폐업한다.
이연복은 4월 12일 개인 SNS에 "그동안 저희 부산 지점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많은 사랑 받고 재밌게 운영해왔지만 너무 아쉽게 4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라고 폐업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이연복이 운영해온 부산 지점의 외관이 담겼다.
가게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5성급 호텔에 입점해 있어 투숙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곳이다.
앞서 이연복은 한 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억대 적자를 안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해 통계를 내봤더니 적자가 1억 2000만원 정도 났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좋아하던 곳인데 아쉬워요", "얼마나 힘드셨으면 건강 잘 챙기세요", "좋은 곳에서 또 뵐 수 있길" 등 격려와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연복은 17세부터 중식 요리의 길을 걷기 시작해 24년째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중식당을 운영 중이다.
또한 이연복은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약하며 '수미네 반찬', '키스 넘버 나인', '대한민국 치킨대전' 등에 출연했다.
(사진=이연복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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