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대가 이연복도 코로나19 버티기 힘들었나..결국 부산 목란 문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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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부산에 낸 식당이 문을 닫는다.
이연복은 12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저희 부산목란 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많은 사랑받고 재미있게 운영 해왔지만 너무 아쉽게 4월30일 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 합니다 많은사랑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연복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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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이연복 셰프가 부산에 낸 식당이 문을 닫는다.
이연복은 12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저희 부산목란 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많은 사랑받고 재미있게 운영 해왔지만 너무 아쉽게 4월30일 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 합니다 많은사랑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연복은 앞서 연희동의 한 식당 폐업을 두고 가슴 아픈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연복은 과거 "다시 한번 코로나의 공포를 실감하네요"라며 "코로나 이 XXX 빨리 꺼져라 #작은나폴리 #모두힘내요 #꼭이길거야 #나도힘들어 #이연복셰프"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연복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후각을 잃었지만 탁월한 음식 솜씨로 중식의 대가로 손꼽혔다.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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