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무시해서 폭행했다? 버스기사가 밝힌 당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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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밤 9시쯤, 인천 한 시내버스에서 버스기사를 폭행한 49살 남성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 사건은 아픈 아들을 지적한 것에 화가 난 아버지가 술에 취해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피해 버스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사건 당일 CCTV와 피해 버스기사의 인터뷰를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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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밤 9시쯤, 인천 한 시내버스에서 버스기사를 폭행한 49살 남성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 사건은 아픈 아들을 지적한 것에 화가 난 아버지가 술에 취해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피해 버스기사는 사실과 다르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아이는 아무 문제없었고 버스 안에서 서 있는 남성에게 앉아달라고 말했다가 봉변을 당했다는 겁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사건 당일 CCTV와 피해 버스기사의 인터뷰를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정용희 / 제작 : D콘텐츠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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