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5일 공직선거법 처리..중대선거구제 시범실시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는 오는 15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6·1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등과 관련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최대 쟁점인 기초의회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최종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또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조사를 위한 특검법을 15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오는 15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6·1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등과 관련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12일)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이 주재한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가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최대 쟁점인 기초의회 3인 이상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최종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박 의장이 일부 지역에 중대선거구제를 시범 실시하는 방안을 도입하자고 제안했고, 이를 양당이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또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조사를 위한 특검법을 15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현빈♥손예진 결혼식 사진 직접 공개…신혼여행은 미국
- 팽현숙 “딸과 영탁, 아무 사이 아냐…억지로 엮지 말아달라” 호소
- “자기 전 약 하나씩…그 다음 날이면 옆에 숨져 있었다”
- '반 바퀴 남기고 대역전'!…쇼트트랙 최민정, 4관왕 오르며 종합우승 (ft. 불편한 시상식)
- 흉기 난동 CCTV 공개 그 뒤 “월 삼백, 여기 목숨 걸라?”
- 아들한테 뭐라 했다고 버스기사 폭행했다?…CCTV 보니
- 중증 장애 6살 홀로 두고 20여 일 외출…굶다가 숨졌다
- 환자가 스스로 병실 청소?…정신병원 '인권침해' 논란
- “대한민국이 도울 수 있다” 젤렌스키, 군사지원 요청
- '투쟁 방향 놓고 갈등' 김원봉 사료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