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공장서 가스 누출..노동자 3명 병원 이송

하정연 기자 2022. 4. 12.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2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회로기판 제조공장에서 유해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8명 가운데 총 3명이 다쳤는데 이 중 2명은 사지 마비, 호흡 곤란 증상으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사고는 공장 1층에서 발생했는데 폐수 처리 작업을 하던 중에 가스가 누출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회로기판 제조공장에서 유해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8명 가운데 총 3명이 다쳤는데 이 중 2명은 사지 마비, 호흡 곤란 증상으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사고는 공장 1층에서 발생했는데 폐수 처리 작업을 하던 중에 가스가 누출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