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도 · 브레그먼, 2022년 MLB 첫 이주의 선수

배정훈 기자 2022. 4. 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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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은 오늘(12일) "개막 첫 주에 곳곳에서 화려한 플레이가 펼쳐졌지만,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아레나도와 브레그먼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 뽑힌 아레나도는 지난주 3경기에 출전해 12타수 6안타, 2홈런, 7타점, OPS 1.788로 활약했습니다.

브레그먼도 4경기에서 14타수 6안타, 2홈런, 6타점, OPS 1.268의 맹타를 휘두르며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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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란 아레나도(왼쪽), 알렉스 브레그먼

세인트루이스의 놀란 아레나도와 휴스턴의 알렉스 브레그먼이 2022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첫 이주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MLB 사무국은 오늘(12일) "개막 첫 주에 곳곳에서 화려한 플레이가 펼쳐졌지만,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아레나도와 브레그먼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로 뽑힌 아레나도는 지난주 3경기에 출전해 12타수 6안타, 2홈런, 7타점, OPS 1.788로 활약했습니다.

안타 6개 중 5개가 장타였습니다.

아레나도는 개인 통산 7번째 이주의 선수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고 6번 이주의 선수에 올랐던 그는 2021년 세인트루이스 이적 후 처음으로 이 상을 받았습니다.

브레그먼도 4경기에서 14타수 6안타, 2홈런, 6타점, OPS 1.268의 맹타를 휘두르며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그의 개인 통산 두 번째 이주의 선수 수상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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