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윤미래, 27일 美그래미 초청 공연..K팝 아티스트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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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부부 타이거JK와 윤미래가 미국 그래미 초청을 받았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오는 4월 27일(미국 현지시간) 세계적인 음악 시상식 그래미의 정식 초대를 받아 공연 'The GRAMMY Museum : Global Spin Live'를 펼친다.
그래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한국의 전설적인 두 아티스트 타이거JK와 윤미래를 환영합니다"라며 "그들의 획기적인 커리어에 대한 논의, 창작 과정, 음악적 영향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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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아티스트 부부 타이거JK와 윤미래가 미국 그래미 초청을 받았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오는 4월 27일(미국 현지시간) 세계적인 음악 시상식 그래미의 정식 초대를 받아 공연 'The GRAMMY Museum : Global Spin Live'를 펼친다. K팝 아티스트가 그래미 박물관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건 두 사람이 유일하다.
그래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한국의 전설적인 두 아티스트 타이거JK와 윤미래를 환영합니다"라며 "그들의 획기적인 커리어에 대한 논의, 창작 과정, 음악적 영향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래미가 개최하는 Global Spin Live는 글로벌 음악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온라인 라이브 시리즈의 일환으로,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이날 음악 커리어에 대한 소견을 밝힘과 동시에 특별한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부부이자 글로벌 관심을 받아온 두 사람이기에 이번 공연은 전세계 팬들에 더욱 강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지난 11월 미국 LA에서 개최된 'Head In the Clouds 페스티벌'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펼친 타이거JK와 윤미래는 연이어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앞서 타이거JK는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비평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K-POP 앨범 20 선정,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롤링스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RECORDING ACADEMY)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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