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뉴스테이트' 부진에 실적도↓..'중립' 의견 -한국투자證

이사민 기자 2022. 4. 1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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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크래프톤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올해 1분기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고 지난해 4분기 출시된 신작 '배틀그라운드 : 뉴스테이트'도 부진해 향후 성장 가능성을 낮게 봤다.

그는 "4분기 대규모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며 크래프톤의 이익 레벨은 평소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면서도 "2022년 실적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었던 뉴스테이트가 부진한 이상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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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한국투자증권이 크래프톤에 대해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올해 1분기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고 지난해 4분기 출시된 신작 '배틀그라운드 : 뉴스테이트'도 부진해 향후 성장 가능성을 낮게 봤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크래프톤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63억원(전년대비 +5.5%)과 1630억원(전년대비 -28.3%)으로 컨센서스 18% 하회할 전망"이라며 "PC게임 매출액은 1068억원(분기대비 -7.1%)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나 모바일게임 매출액은 3571억원(분기대비 +17.6%)으로 회복할 전망"이라 했다.

그는 "4분기 대규모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제거되며 크래프톤의 이익 레벨은 평소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라면서도 "2022년 실적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었던 뉴스테이트가 부진한 이상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최근 VR과 NFT(대체불가토큰), 웹3.0 등 게임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적극적으로 투자·연구개발을 발표한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실제 신작 출시가 되기 전에는 주가에 반영되기 어려울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대형 게임사들에 부여하는 PER(주가수익비율) 25배를 적용할 경우 목표주가가 31만원으로 산출되나 2022년 실적 성장 동력인 뉴스테이트가 실패한 이상 이러한 밸류에이션은 부담"이라며 "다만 뉴스테이트 장르 특성상 출시 후 시간이 흘러도 유저 지표와 매출이 우상향 할 가능성이 있어 2분기 이후 트렌트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편 전일 종가 기준 크래프톤은 28만1500원이며 시가 총액은 13조 74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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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민 기자 24m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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