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포트FC,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AFC 챔스리그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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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프로축구 상하이 포트FC가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불참합니다.
AFC는 오늘(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중국 상하이 지역의 봉쇄 조치로 인해 상하이 포트FC가 올해 ACL에 불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상하이 포트FC는 J조에서 치앙라이 유나이티드(태국), 키치SC(홍콩), 비셀 고베(일본)와 경쟁할 예정이었습니다.
상하이 포트FC가 빠진 J조는 별도의 대체 팀 없이 3개 팀으로 조별리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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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프로축구 상하이 포트FC가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불참합니다.
AFC는 오늘(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중국 상하이 지역의 봉쇄 조치로 인해 상하이 포트FC가 올해 ACL에 불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상하이 포트FC는 J조에서 치앙라이 유나이티드(태국), 키치SC(홍콩), 비셀 고베(일본)와 경쟁할 예정이었습니다.
상하이 포트FC가 빠진 J조는 별도의 대체 팀 없이 3개 팀으로 조별리그를 진행합니다.
J조 경기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태국 부리람에서 열립니다.
(사진=AFC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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