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양구산불' 일출과 함께 헬기27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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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0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11일 일출과 함께 산불진화헬기 27대(산림 7·국방 13·경찰 2·국립공원 1·소방 4대)와 산불진화대원 1384명을 투입, 총력 대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10일 일몰 이후 산불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불진화대원 393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265·소방 128명)을 투입, 산불확산을 최소화했으며, 소방인력을 민가주변에 집중 배치, 주택 등 시설물의 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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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당국은 10일 일몰 이후 산불특수진화대원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불진화대원 393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265·소방 128명)을 투입, 산불확산을 최소화했으며, 소방인력을 민가주변에 집중 배치, 주택 등 시설물의 피해를 막았다. 산림당국은 가용진화자원을 총동원, 산불발생 이틀째인 11일 주불 진화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산림청은 이번 산불이 인근주민이 낙엽을 태우다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가해자의 신병을 확보한 상태다.
임상섭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진화를 위해 가용한 지상·공중진화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라며 "신속 정확한 상황 판단 아래 유관기관 합동·공조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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