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신호 대기 중인 배달기사 '독서 삼매경'..엇갈린 반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배달 기사가 도로 위 오토바이 위에서 책을 읽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진 속 배달 기사, 신호를 기다리던 중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른손은 오토바이를 잡고 있고, 왼손으로는 상당한 두께의 책을 들고 있습니다.
반면 '스마트폰이나 책이나 운전 중에 위험천만한 건 마찬가지다', '운전 중엔 운전만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배달 기사가 도로 위 오토바이 위에서 책을 읽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사진 속 배달 기사, 신호를 기다리던 중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른손은 오토바이를 잡고 있고, 왼손으로는 상당한 두께의 책을 들고 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호 기다리는 중인데 뭐라 할 필요 있느냐', '스마트폰 보는 것보다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일부에서는 '책 읽는 시간 없다는 핑계 그만해야겠다', '멋있다'며 감탄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스마트폰이나 책이나 운전 중에 위험천만한 건 마찬가지다', '운전 중엔 운전만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운전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건 불법입니다.
하지만 독서나 화장, 흡연 등은 불법으로 규정돼 있지 않지만, 사고로 이어진다면 안전 부주의로 운전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내 여자친구는 김지민”…김준호, '미우새'서 열애 최초 고백
- 이은해, 결혼 후 또 다른 내연남과 해외여행 보험 사기
- 상상 초월하는 카타르 월드컵 직관 비용 직접 계산해봄
- 한국전쟁 참전했던 미국 미대생 그림, 70년 만에 공개
- 중국 누리꾼들 “불닭 유통기한 왜 다르냐”…삼양의 설명
- 호날두, 소년 팬 전화기에 화풀이…비난 쇄도
- “이거 차문이 왜 안 열려”…차량공유앱 고장 나 '날벼락'
- “가상화폐로 내면 9% 돌려준다” 사기 혐의 수사
- '글'로 읽는 드라마…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오른 대본집
- 경제부총리 추경호 · 국토 원희룡…'8개 부처 장관' 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