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25도' 초여름 더위..건조 · 강풍 불조심

2022. 4. 1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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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도 초여름에 해당하는 더위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전날 쌓인 열기가 밤사이에도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현재 서울의 기온 14.1도, 강릉은 무려 19.9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25도, 의성은 29도까지 치솟는 등 고온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더라도 먼지에 대한 걱정 없겠고요, 제주와 또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전국에 한 차례 비가 내린 뒤로 이후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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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도 초여름에 해당하는 더위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전날 쌓인 열기가 밤사이에도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현재 서울의 기온 14.1도, 강릉은 무려 19.9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25도, 의성은 29도까지 치솟는 등 고온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화재 소식도 자주 들려오고 있는데요, 여기에 해안가와 그리고 산지를 따라서는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쉽게 불이 번지기 쉽습니다.

화재 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오르더라도 먼지에 대한 걱정 없겠고요, 제주와 또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전국에 한 차례 비가 내린 뒤로 이후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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