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확진자 7주 만에 최저.. 일상회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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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다.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부터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만 진행한다.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 중단은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동네 병·의원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1월26일 이후 지난 7일까지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는 총 1245만784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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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보건소선 PCR 검사만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팍스로비드 15만명분 추가 도입
실내 마스크 외 거리두기 해제 등
'포스트 오미크론' 방역 금주 발표

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부터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만 진행한다. 60세 이상 고령층,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관련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온 사람 등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 중단은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동네 병·의원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날 기준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전국 471곳,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은 9910곳이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이면 확진으로 인정돼 치료제 등 처방까지 받을 수 있다.
지난 1월26일 이후 지난 7일까지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는 총 1245만7842건이다. 2월에는 하루 평균 20만∼28만건 이뤄졌으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인정 후 10만건대로, 이달 3∼7일(41만7106건)에는 평균 8만건대로 떨어졌다.

포스트 오미크론 전환에도 고위험군 보호는 최우선 과제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60세 이상 비율은 지난 4일 18.2%에서 이날 22.8%로 최근 상승세다. 특히 지난해 10월 3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고령층은 거리두기 완화 시 감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다.
치료제의 보편적 보급도 필수적이다. 지난 7일 기준 팍스로비드 누적 처방량은 17만9967명, 라게브리오는 7148명이다. 방대본은 11일 팍스로비드 15만명분이 국내 추가로 도입된다고 밝혔다. 이번 물량을 포함하면 재고량은 약 43만6000명분이 된다. 라게브리오는 9만2000명분이 남아 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엔데믹(풍토병화·주기적 유행)처럼 관리하려면 백신으로 고위험군 보호가 가능하고 고위험군 감염자의 중증화를 막을 수 있는 치료제가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변이는 일상회복으로 가는 여정에서 가장 큰 변수다. 정부가 추진하는 방안들은 오미크론 특성에 맞춘 체계이기에, 오미크론보다 치명률이 높거나 기존 백신 효과를 무력화시키는 새 변이가 나타난다면 대응이 달라져야 한다. 정부도 바이러스 특성이 바뀌면 거리두기 복원 등 비상체계를 다시 가동한다는 입장이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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