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30분 활약' 프라이부르크, 프랑크푸르트 2-1 격파

김영훈 온라인기자 2022. 4. 1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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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프라이부르크 미드필더 정우영. Getty Images 코리아


프라이부르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이하 프랑크푸르트) 원정길에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1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펼쳐진 프랑크푸르트와의 ‘2021-2022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1 29라운드’ 일정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홈팀 프랑크푸르트는 3-4-2-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라파엘 산토스 보레, 옌스 페테르 하우게-제스퍼 린스트룀, 필립 코스티치-지브릴 소우-세바스티안 로데-앙스가르 크나우프, 에반 은디카-마르틴 힌터레거-투타, 케빈 트랍이 출전했다.

원정팀 프라이부르크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에르메딘 데미로비치, 빈센조 그리포-루카스 횔러-롤란드 설러이, 니콜라스 회플러-막시밀리안 에게스테인, 크리스티안 귄터-니코 슐로터벡-필립 라인하르트-루카스 퀴블러, 마크 플레켄이 이름을 올렸다.

전반전 팽팽한 흐름 속에서 프라이부르크가 미소를 지었다. 전반 27분 상대 공격을 끊어낸 뒤 빠르게 역습을 진행한 가운데 설러이가 박스 안쪽에서 내준 패스를 그리포가 침착하게 마무리 지으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프랑크푸르트는 변화를 가져갔다. 전반 31분 소우를 대신해 크리스티안 야키치를 투입하며 중원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전 프랑크푸르트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6분 우측 크나우프가 뒷공간을 파고든 린스트룀에게 내줬고, 이를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후 찾아온 찬스를 놓치지 않고 살렸다. 후반 9분 역습 상황에서 공격을 이끈 코스티치가 직접 돌파 후 박스 안쪽에서 슈팅을 가져가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양 팀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프라이부르크는 키븐 슐로터벡, 정우영, 닐스 페테르센(후반 17분)을, 프랑크푸르트는 곤살루 파시엔시아(후반 18분), 아이딘 흐루스티치, 카마다 다이치(후반 22분)를 투입했다.

프라이부르크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23분 프리킥 상황에서 박스 안쪽 페테르센이 귄터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하며 추가 득점을 올렸다.

이후 프랑크푸르트가 고군분투했다. 후반 38분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흐루스티치가 흘러나온 볼을 재차 슈팅으로 이어갔으나 골대를 맞췄다. 이어 후반 41분에는 카마다가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결국, 경기는 2-1로 종료되며 프라이부르크가 승리를 거뒀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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