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최민정, 압도적 우승..심석희는 5위

하성룡 기자 2022. 4. 10.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1,500m에서 '세계 최강' 최민정이 압도적인 질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과 20살 막내 서휘민, 그리고 심석희까지 우리 선수 3명이 모두 결승에 올랐는데요.

최민정, 압도적인 1위로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또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최민정과 서휘민 선수가 나란히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1,500m에서 '세계 최강' 최민정이 압도적인 질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심석희는 5위에 올랐습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과 20살 막내 서휘민, 그리고 심석희까지 우리 선수 3명이 모두 결승에 올랐는데요.

레이스 중반까지 3명이 중위권에서 달리다 4바퀴를 남기고 최민정이 아웃코스로 질주를 시작합니다.

밖으로 크게 돌면서 쭉쭉 치고 나가죠?

5위에서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고요, 격차를 더 벌립니다.

최민정, 압도적인 1위로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또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서휘민이 3위, 심석희는 5위입니다.

최민정과 서휘민 선수가 나란히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