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여객 회복에 화물 호조.. 항공업계 실적 기대감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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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국제선 여객·화물 수송 실적이 올해 들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방역수칙 완화에 여객 수·화물 운송 양 등 두 가지 지표 회복으로 향후 항공업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0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3월 인천공항의 여객 수송 실적은 41만706명, 화물 수송 실적은 28만1551t이다.
업계는 여객·화물 운송 실적 회복과 최근 정부의 방역수칙 완화 등을 근거로 향후 실적을 긍적적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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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수송 실적도 꾸준히 증가세

10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3월 인천공항의 여객 수송 실적은 41만706명, 화물 수송 실적은 28만1551t이다. 이중 3월 여객 수송 실적은 1월과 2월 35만7228명, 31만8588명보다 각각 15%, 25.7% 늘어났다. 같은 달 화물 수송 실적도 1월 26만9154t, 2월 23만7394t보다 4.6%, 18.6% 증가했다.
이달 8일 기준 인천공항 여객 수송 실적은 14만7582명이다. 올해 1~3월 중 8일까지 여객 수송 실적이 10만명을 넘은 달은 없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크게 늘었다. 작년 동기 인천공항 여객 수송 실적은 올해의 32% 수준인 4만7093명이었다. 화물 실적은 비슷했다. 이달 1~8일까지 화물 수송 실적은 지난달과 비슷한 7만1530t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7만3274t)과도 큰 차이가 없다.
업계는 여객·화물 운송 실적 회복과 최근 정부의 방역수칙 완화 등을 근거로 향후 실적을 긍적적으로 바라본다. 정부가 지난달 21일 백신 접종 완료자들의 해외 입국시 자가격리 면제를 발표한 이후 해외 항공권 예약률이 250% 이상 급증했다.
항공사들은 이에 맞춰 항공 노선을 확대키로 했다. 대한항공은 5월 운항계획을 36개 노선, 주 136회로 잡아놓고 있다. 지난달 36개, 133회와 비교하면 소폭 늘어난 수치다. 아시아나항공도 이달 26개 노선, 100회 운항에서 5월 27개, 105회 노선으로 늘릴 계획이다. 변수는 유가다. 지난 8일 기준 4월 일평균 국제 항공유는 배럴당 158.75달러로 3월 일평균 국제 항공유 가격(배럴당 146.95달러) 대비 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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