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 산불 19시간여 만에 다 잡혀

김지욱 기자 2022. 4. 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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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오후 1시 54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 뒷산에서 시작한 산불이 19시간여 만인 오늘 오전 9시 10분쯤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아침 6시 일출과 함께 헬기 10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인원 323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재개했고, 3시간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 산불로 3헥타르 이상의 임야가 피해를 봤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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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오후 1시 54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 뒷산에서 시작한 산불이 19시간여 만인 오늘 오전 9시 10분쯤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 아침 6시 일출과 함께 헬기 10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인원 323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재개했고, 3시간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 산불로 3헥타르 이상의 임야가 피해를 봤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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