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앞바다, 이주민 선박 침몰..최소 13명 사망
고정현 기자 2022. 4. 10. 08:27
북아프리카 튀니지 앞바다에서 현지시간으로 9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이주민을 실은 배가 침몰하면서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또 다른 10명의 이주민은 스팍스 연안에서 실종 상태라고 사법 관리인 무라드 투르키는 덧붙였습니다.
고정현 기자y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른 여자를 만나?”…무덤까지 파둔 치밀한 '살인 계획'
- “자동차를 시가에 파나요?” 요즘 왜 이러나
- 여의도 벚꽃길 3년 만에 '활짝'…봄날 만끽한 시민들
- 피란길 기차역에 미사일 '꽝'…러 공격에 300여 명 사상
- 여가부 '개편' · 임대차 3법 '축소' 우세
- BTS 보랏빛 물든 라스베이거스…거리엔 “보라해이거스”
- 법무부 검찰국도 '검수완박' 반대…민주 “입법부 우습나”
- 이준석 대표, 강용석 통화녹취 전격 공개…“들어보면 명확”
- '실세' 임종석이 뒤돌아 본 문재인 정부 5년
- “눈에 띄면 안 돼” 우크라 소녀들, 성폭행 피하려 머리 '싹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