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상 3경기 연속골..울산 9경기 무패

이정찬 기자 2022. 4. 9.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선두 울산이 엄원상의 3경기 연속골을 앞세워 대구를 꺾고 개막 후 9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1대 0으로 끌려가던 울산은 후반 8분 아마노가 장기인 왼발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31분에는 바코가 엄원상의 도움을 받아 역전 골을 뽑았고요, 추가시간에는 엄원상이 직접 쐐기골을 터뜨려 3대 1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엄원상은 3경기 연속 골, 선두 울산은 9경기 무패 행진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선두 울산이 엄원상의 3경기 연속골을 앞세워 대구를 꺾고 개막 후 9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1대 0으로 끌려가던 울산은 후반 8분 아마노가 장기인 왼발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31분에는 바코가 엄원상의 도움을 받아 역전 골을 뽑았고요, 추가시간에는 엄원상이 직접 쐐기골을 터뜨려 3대 1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엄원상은 3경기 연속 골, 선두 울산은 9경기 무패 행진입니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전북은 꼴찌 성남에 4골을 퍼붓고 3연승하며 4위로 반등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